나는 세상이 만들어 놓은 한계와 틀 안에서만 살 수가 없다.
안전하고 먹이도 거저주고 사람들이 가끔씩 쳐다보며 예쁘다고 하는 새 장 속의 삶,
경계선이 분명한 지도 안에서만 살고 싶지 않다.
나는 새 장 밖으로, 지도 밖으로 나갈 것이다.
두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다닐거다.
스스로 먹이를 구해야 하고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만,
그것은 자유를 얻기위한 대가이자 수업료다.
기꺼이 그렇게 하겠다.
길들여 지지 않는 자유를 위해서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