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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g b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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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ther Jacket, 유행이거나 혹은 클래식이거나 이맘때면 늘 쇼핑몰에 하나 둘씩 미친 가격이 등장하는데, leather jacket..이 그 주인공. 라이더(rider) 자켓은 매년 고민했지만, 올해는 더 고민이다. 너무 유행해버려서 -_- 이제 사기도 뻘쭘하달까... 온 쇼핑몰과 브랜드에서 앞다투어 쉬폰 원피스에 라이더자켓을 입혀 내놓고 있는거다... leather는 워낙 클래식한 기본 아이템이긴 하지만, 이렇게 유행을 타버리니까 더 못사겠잖아. (사실 유행안해도 못사면서...) 역시 난 이런 샤방샤방 원피스에 걸쳐줘야 제맛이라능 언니 머리스탈 역시 내가 요새 원츄하는 스탈 (그러나 앞머리 다신 기르지 말라는 주변의 권유;_ ;) 정말 거친 라이더보다는 역시 살짝 귀여운맛이 있는게 좋다. (역시 이런건 가격이 ㅎㄷㄷㄷㄷㄷ;;) 스트라이프 후드에 컨버..
grey holic 요새는 뭘 집으면 다 회색. Grey holic 인가 - 누군가는 내게 pink와 가장 잘 어울리는 색이기 때문 아니야? 라고 하기도..ㅎㅎ 보트넥이거나, 오프숄더 이거나 소박한 기럭지라 할지라도 레깅스랑 플랫슈즈는 포기할 수 없다지요, 갑자기 날이 추워지니 저런 포근한 가디건이 입고 싶다 하악하악 그런데 나 정말 명품 밝히는 여자도 아닌데 말이야, 5만원 넘는 가방은 사본적도 없는데, 왜 그런지 샤넬백은 하나 쯤 꼭 갖고 싶더라, 너무 이쁘잖아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