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ter box 상실의 시대 acowa 2009. 7. 10. 21:53 마치 내 몸이 두개로 갈라져서 밀고 당기는 듯 한 느낌이 들어. 한복판에 굉장히 굵은 기둥이 서 있어서, 그 주위를 빙빙돌며 술래잡기를 하는거야. 꼭 알맞은 말이란, 늘 또다른 내가 품고 있어서 이쪽의 나는 절대로 따라잡을 수가 없게 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a c o w a 。 'letter box' Related Articles 냉정과 열정사이 웨하스 의자 외딴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