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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hblah

옛날 사진 보다가 웃겨서

 요새 옛날 사진을 몇 번이고 다시 보는 버릇이 생겼다. 아마도 내가 옛날로 돌아가고 싶은 모양이다.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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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적이니, 먹는건 이제나 저제나 열심이랴..



 대학교때 밥을 먹으러 가면 항상 나는 그냥 먹는건데, 선배들은 항상... "너 배고팠구나? 말을 하지~" 라고 한마디씩, 난 초난감한 표정으로 "아니거든요!"라는 멘트를 날렸었다.그런데, 저런 표정이었다니, 부끄럽.......
그러나 저러나 오늘 야근한답시고 큰 맘먹고 새로 생긴 애슐리 갔는데 그랜드 오픈이라 시식회를 한다는 것이다.그러니까... 공짜라는 말씀!!!!
오늘도 저 표정으로 다른 사람 한 그릇 먹을 때 두 그릇씩 해치우며 하루의 피곤을 싹 날렸다는... :D
이 무슨 행운이란 말인가! 낄낄
야근도 좋고, 우리동네도 좋고,  좋쿠ㄴ ㅏ 니나노 ~♩

그런데 애슐리가 뭐냐고 물으면 대략 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