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채널 어니언 누군가 그러더군요. "혼자 설 수 있으려면 강해져야 하는거야" 하지만 지나치게 강해지고 싶지 않습니다. 혼자서만 서 있고 싶지도 않구요. 적당히 약해서 둘이 기대야만 설 수 있는, 상대방에게 응석도 부리고 위로도 해줄 수 있는, 그런 온기가 있는 부드러운 마음을 갖고 싶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