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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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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새벽 3시 거리를 걷고 또 친구를 만나고 많이 웃는 하루를 보내도 오늘도 나는 잠 못드는 이미 익숙한 새벽3시 샤워를 하고 좋아하는 향기의 로션을 천천히 바르고 요즘 제일 좋아하는 음악 들으면 나아질까 낮에 본 귀여운 남자애 얘기를 잔뜩 들떠 이야기하지만 사실은 이미 알고 있어. 난 걔를 좋아하지 않아 전화기를 전부 뒤져봐도 딱히 보고싶은 사람도 없지만 내가 생각해도 이상한, 지금 누구라도 보고싶어 거리를 걷고 또 친구를 만나고 많이 웃는 하루를 보내도 오늘도 나는 잠 못드는 이미 익숙한 새벽3시 혹시 니가 돌아올지도 모른단 가망없는 상상을 하지만 그런 일 일어난다고 해도 난 너를 좋아하지 않아
My life would suck without you Guess this means you're sorry You're standing at my door Guess this means you take back All you said before Like how much you wanted Anyone but me Said you'd never come back But here you are again 'Cause we belong together now, yeah Forever united here somehow, yeah You got a piece of me And honestly, My life would suck without you Maybe I was stupid for telling you goodbye Maybe I was wrong for..
Never wanna say goodbye Never been in love Cause a girl like me Never had someone to care for Never thought there could be Someone special for me And now I'm all in love Cause a girl like me Waited patiently for someone Someone to care for me And there will never be No more lonely, no more just me I've been there before Ain't goin no more And now that you're here I Never wanna say goodbye love Never wanna be without yo..
여행을 떠나는 고양이에게 안녕 안녕 넌 그렇게 말하며 아무렇지도 않게 떠나겠지만 이제 우리는 다른 하늘을 보고 다른 별을 보고 살아 가겠지 내 맘 속에 있던 너는 수증기 되어 하늘로 날아가 버리겠지 안녕 안녕 넌 그렇게 말하며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오겠지만 이제 우리는 같은 하늘을 보고 같은 별을 보고 살아 가겠지 하지만 넌 다시 하얀 고양이 되어 내 곁에서 달아나버리겠지
Joy 昨日ちょっとつまずいて 어제는 살짝 넘어져서 下ろしたての服破いた 새로 산 옷이 망가졌어 あなたに言うほどの事じゃないけどね 너에게 말할 만큼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明日は出張で飛行機 어제는 출장때문에 비행기를 타고 二泊ばかりの旅行記 2박일정으로 떠난 여행기 あなたはいつか聞いてくれるのかな 넌 언제쯤 들어줄수있을까 全部知っていてなんて言わないよ 전부 알아달라는 말은 하지않을께 だけど知りたがらない臆病者 하지만 알고 싶어 하지않는 겁쟁이인 そんなあなたも覚えてますか? 그런 너도 기억하고있니? Monday night 水際でキス 월요일 밤 강가에서의 키스 覚める前にもう一度 눈 뜨기 전에 다시 한번 Joy... Yes, you give me joy いつかのSunday brunch ヴァニラアイス・キス 언젠가 일요일 브런치의 ..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지금 생각해도 가슴 떨려, 수줍게 넌 내게 고백했지 "내리는 벚꽃 지나 겨울이 올 때까지 언제나 너와 같이 있고 싶어" 아마, 비 오던 여름날 밤이었을거야 추워 입술이 파랗게 질린 나, 그리고 그대 내 손을 잡으며 입술을 맞추고 떨리던 나를 꼭 안아주던 그대 이제 와 솔직히 입맞춤보다 더 떨리던 나를 안아주던 그대의 품이 더 좋았어 내가 어떻게 해야 그대를 잊을 수 있을까? 우리 헤어지게 된 날부터 내가 여기 살았었고, 그대가 내게 살았었던 날들 나 솔직히 무섭다 그대 없는 생활 어떻게 버틸지 함께한 시간이 많아서였을까? 생각할수록 자꾸만 미안했던 일이 떠올라 나 솔직히 무섭다 어제처럼 그대 있을 것만 같은데 하루에도 몇 번 그대 닮은 뒷모습에 가슴 주저앉는 이런 나를 어떻게 해야 하니 그댄 다 잊었겠지..
A beautiful mess You've got the best of both worlds 당신에겐 멋진 두 능력이 있죠. You're the kind of girl who can take down a man, 당신은 남자의 마지막 자존심까지 무너뜨릴 줄 아는 여자죠. And lift him back up again 그리고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일으켜 세워주기도하구요. You are strong but you're needy, Humble but you're greedy 당신은 꿋꿋한 척 하지만 약하고 소박하지만 욕심도 많죠. And based on your body language, And shouted cursive I've been reading 당신의 모습을 생각하며 내가 흘겨 쓴 글씨를 보면 Your style is..
Thank You 너에게 나 너무너무 많은 얘길 했나봐 나도 모르는 내 속의 끝없는 욕심의 말들 내 마음을 앞서 내가 말을 앞서 숨이차 그래도 남아있는것 같아 왠지 해도해도 내 맘 알아줄 것 같지 않아서 자꾸 겹겹이 칠하다 덧나기만 하는 상처 차라리 그것보단 모자란게 나아 그래도 꼭 하고 싶은 이 말 고마워 정말 너에게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너무 많이 돌아와 잊고 있었던 말 정말 고마워 왠지 해도 해도 네맘 보여줄것 같지 않아서 자꾸 겹겹이 쌓다가 무너지는 내 마음 차라리 그것보단 부족한게 나아 그래 꼭 하고 싶은 이 말 고마워 정말 너에게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미안한 그만큼 미뤄둔 그만큼 정말 고마워 고마워 정말 너에게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너무 멀리 돌아와 잊을뻔 했던 말 정말 고마워 고마워 정말 고마워